경동대 재단의 ‘치졸한 보복’…동우대 파크 골프장 사용 중단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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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재단이 구 동우대 내 파크골프장 사용 중단을  통지해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속초시 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공문을 받있다.치졸한 행태다”라고 말했다. 동우대 파크 골프장은 그동안 어르신들 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여가 활동  장소로 이용돼 왔다.

 매일 나온다는 시민A씨는 “ 매각이 성사된 것도 아닌데 미리 부터 나가라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대학 지을 당시 시민들의 협조를 받았는데 이렇게 하는 건 경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동우대 매각과 관련하여 여론에 뭇매를 맞자 경동대가 일종의 보복성으로 파크골프장 사용 중단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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