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 용광열 의장, 함형진 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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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에서 의장에 용광열(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는 함형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6. 6. 30. 만료된다.

고성군의회는 7. 1. 임시회를 열고 진행된 무기명 투표에서 의장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용광열 의원이 4표를, 부의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함형진 의원이 4표를 각각 얻었다고 밝혔다.

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전체 7석 중 국민의힘이 5석으로 과반수를 차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이 2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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